돌아가신 조상님의 공양은 중요합니다. 살아 있는 당신의 기원도 중요합니다.

기원

기원

혼코우지(本光寺)에는 오른쪽과 같은 「기원(縁起)」을 기록한 팻말이 있고,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읽기 쉽도록 글의 행을 바꾸었기때문에, 사진과는 다소 글의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니치인(日胤)승려는 1361년 4월28일에 나카야마(中山)에서, 지금의 마을(미카도(御門))을 한거(閑居)의 땅으로여겨 전당을 세우고,같은 해 5월에 나카야마(中山)의 법화경사(法華経寺)에서 사찰명의 허가를 받고, 같은 해인 1361년 11월17일에 입적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니치인(日胤)승려는, 나카야마(中山) 법화경사는 (法華経寺) 2대 니치코우(日高)승려 (오오타죠묘우(大田乗明)의 자식)의 조카로 니치렌쇼닝(日蓮聖人)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신자를 교화 육성해, 릿쇼안코쿠(立正安國)에서 정진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설에서는, 본절의 산호를 고인산(光胤山)이라고 칭하지만, 하라부젠뉴도미츠타네(原豊前入道光胤)의 이름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미츠타네(光胤)는 한편으로, 부젠보(豊前坊)를 영위하고 있었으며, 혼코우지 (本光寺)의 예전의 모습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츠타네(光胤)는 하라타네치카(原胤親)의 자녀, 통칭은 마고지로우(孫二郎)이고, 관도는 부젠노카미(豊前守) 이후, 부젠뉴도(豊前入道)로, 법호는 쇼가쿠인(荘覚院)이 였습니다.
1466년 2월7일, 요시카와(吉川)(사이타마현(埼玉縣) 요시카와시(吉川市))의 전쟁에서 전사했습니다.
하지만, 2월6일에 전사하였다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1816년에 제23대 니치리(日理) 승려가 본당을 재건했습니다.
그리고 제34대 니치주(日住) 승려가 1967년에 본당, 1971년에 손님을 안내하는 곳을 재건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니치주(日住) 승려의 모습

지진제(地鎮祭)
건축물의 공사시에, 공사의 안전을 비는 의미로 지신(地神)에게 지내는 제사


주택 지진제(地鎮祭)의 모습.
'92/06


맨션의 지진제(地鎮祭)의 모습.
일본검으로 오하라이(お祓い:나쁜 운 등을 쫓는 의식)를 하고 있는 모습.
'89/06